[중앙일보] 교원위즈, 코로나19 대응 모범 사례 이어간다

2021.03.23조회수 : 1093

[중앙일보 2020. 03. 27 보도 기사]

 

코로나 19로 인해 유치원부터 초중고의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대부분의 교육기관들의 휴원이 이어지면서 학부모들이 학습 공백에 대한 큰 우려하고 나타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에 맞서 대대적인 방역과 철저한 위생관리가 시급해졌다.


학원이 집중된 강남과 목동을 비롯해 어린이집과 키즈 카페가 많은 경기 수원, 성남, 평택 등 거주 밀집 지역의 방역업체들은 하루 문의 전화가 평소보다 최소 5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교원위즈의 코로나19 대응이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교원위즈는 놀이학교 위즈아일랜드, 프리미엄어학원 프랜시스파커, 초중고 맞춤학습 브랜드 교원더퍼스트(아카데미, 캠퍼스, 러닝센터), 빨간펜 수학의 달인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교원위즈는 코로나19 초기부터 정보 공유 시스템을 빠르게 구축했다.


본사는 학원 근처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 발생 시 휴원 및 방역 등의 선제적 대응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직영 교실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또한 방역만으로 코로나 예방에 한계가 있음을 파악하고, 성인용 마스크 4,500개와 어린이용 마스크 3,000개를 학원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원장, 강사, 학생용으로 비치했다.  
 
교원더퍼스트캠퍼스는 학원시설, 차량은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을 원칙으로 삼아 외부 감염을 막는데 있어 방역지침에 따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위즈아일랜드는 모든 원내와 교구, 차량일 매일 소독하는 철저한 위생 관리와 방역을 통해 안전한 돌봄을 진행하고 있다.


원내 모든 직원과 원아는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매일 3회(등원 전, 점심시간, 하원 전) 발열 여부를 체크하여 개인 위생에 신경쓰고 있다.
 
한편, 교원그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적 노력에도 동참하고 있다.


빨간펜 수학의 달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1,100개 가맹 교실을 위해 교재비 40% 할인 지원을 실시했으며,


지난 10일에는 그룹 차원에서 전국 자사 소유 7개 빌딩에 입점한 소상공인에게 3~4월 두달간 임대료를 감면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교원그룹 담당자는 “앞으로도 방역과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면서 아이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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